2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큰 고민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분명 얼마전… 기억나는 걸로만 해도 한 2달 전까지는 발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최근 성관계를 갖는데 콘돔을 착용하려는 순간 발기가 갑자기 풀리려해서 급히 콘돔을 착용하고 나니 이제 자극이 있는지 다시 원활히 발기가 되긴 했는데요.

성관계 중간에 자세를 바꾸는 과정에서 뿌리 쪽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으나 고통스러워 못 견딜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냥 앗! 할정도…

근데 그 이후로인지 그냥 시기상 그런 것인지 모르겠는데. 최근에는 자극이 될만한 것을 보더라도 발기가 되지 않고 직접 자극을 주어야만 발기가 어느정도 되며, 그 마저도 자극이 없으면 한 5초만에 다시 작아지는 현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냥 제가 추측하기로는 원인이 몇가지 있는데…

1. 앞서 말씀드린 관계 중 통증.
혹시 발기 신경 손상 같은 것에 의해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발기 신경이 손상되면 전혀 발기가 안되나요? 아니면 저처럼 발기가 잘 안되는 것 같고 되더라도 금새 풀리고.. 그래도 자위행위나 관계를 전혀 못할 정도는 아닌게 자극을 계속 주면 유지가 되긴 합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괜히 기분상인지 모르겠는데 완전한 딱딱한 발기가 안되는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이런 것도 신경 손상이 원인일 수 있나요.

2. 수면 부족
최근 일 떄문에 늦게 자기도 하고 스트레스 때문에 잠이 잘 안오기도 해서 보통 새벽 4~5시는 넘어야 잠이 듭니다. 그러나 깨는 시간이 오후 1~2시 이니 수면시간 자체가 부족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3. 심리적인 문제
앞서 얘기드린 콘돔 사용시.. 갑자기 풀리려 했던 문제나, 관계를 잘 할 수 있을까 빠르게 사정하지는 않을까 이런 심적인 부담감 들이 원인이 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다만 자위 행위를 할 때도 이런 현상이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