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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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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

최영주
신촌연세안과

“안녕하세요? 최영주입니다.”

저는 원래는 대학에서 녹내장을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녹내장 환자들에게 치여 산다는..

 

하지만 수술하는걸 워낙 좋아해서 백내장 수술, 안내렌즈 삽입술도 즐겨합니다. 제 친구들이 이런 저를 보고 “타고난 칼잡이”라고 합니다. 듣기 나쁘지않아요. 사실 저는 이쁘다는 말보다 골프 잘 친다는 말보다 수술 잘한다는 말을 제일 듣기 좋아합니다

 

의사도 아파봐야한다고, 나이들어가면서 연세드신 분들의 고충을 하나 하나 더 잘 이해하게 됐어요. 저의 부모님을 경험하게되서도 그렇고요. 젊어서는 환자들이 하는 말에 별로 집중을 안했어요. 그냥 제 눈에 보이는 의학적인 소견을 믿었지요. 그런데 경험이 쌓일수록 환자들의 말에 답이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환자의 눈 상태가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흐를때는 처음부터 환자의 말을 다시 유심히 들어야해요. 그러면 그 안에 해결책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샌 환자 한명 보는 시간이 길어졌지요. 특히 중환은요. 간호사들이 눈치를 줍니다. 뒤에 대기 환자 많다고요.

 

의학은 워낙 전문적인데다 특히 안과는 그중에서도 더 전문적인 분야기 때문에 일반인과 안과의사를 연결하는 중간자가 필요해요. 비온뒤는 의학적 기본이 탄탄한 곳이기 때문에 그런 중간 매체 역할을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비온뒤에 물어봐주세요. 저를 비롯한 몇몇 안과의사들이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거예요.

 

의사가 이쁘면 실력은 별로고 수술도 못할것이란 편견은 혹시 없으신가요?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 대부분의 수술하는 의사들이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수술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제가 설명할 때 제 말에 집중해주시고 그 순간 제 얼굴은 잊어주세요. 어떤 분들은 열심히 제가 눈 상태 설명하고 있는데 제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귀담아 듣지않는 분들이 있어요.

최영주 신촌연세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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